연거푸 9번의 하이C…‘벨칸토의 지존’ 후안 디에고 플로네스 내한공연


[‘그후 계속 진화했다. 하이C를 넘어 ‘하이D’ ‘E플랫’을 넘나드는 고음을 선보이며 넘사벽 실력을 뽐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는 생전에 그를 후계자로 지목했을 정도다. 잘 세공된 트럼펫과 같은 느낌을 주는 목소리도 일품이지만, 정교한 메사 디 보체(Messa di voce·일정한 음을 길게 뻗으면서 서서히 크레센도하다가 데크레센도해 끝나는 것)는 관객들의 심금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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