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조규성의 치솟는 인기를 아직 본인은 잘 모르는 것 같다. 조규성이 훈련과 시합에 방해를 받지 않도록 인스타그램 팔로워 알람을 꺼두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변 반응과 동료 선수들의 이야기로 자신의 인기가 급상승한 것을 알게 되었다며 얼떨떨한 기분이라는 감정을 전한 바 있다. 조규성은 올해 17골(5도움)로 K리그1(1부) 득점왕에 오른 골잡이로, 월드컵은 이번이 첫 출전이다. 통산 A매치 17경기에서 4골을 기록했다. 축구 팬들은 조규성이 제2의 안정환이 되어 인기와 경기력 모두를 사로잡는 축구스타로 거듭나 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