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눈물난다”…할머니 대신 폐지 줍던 16살 여중생의 너무 안타까운 근황


[‘이를 목격한 부산 연제경찰서 교통과 직원은 부산경찰청에 해당 사연을 제보했습니다. 그 뒤 부산경찰청이 주변 CCTV 영상을 확인, 지난달 26일 페이스북에 게재하며 학생들의 선행이 공개됐습니다.’,
,
, ‘ 이에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이 학생들이 다니던 수영구 망미중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해당 학생들 14명에게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하고 칭찬과 독려의 말을 건넸습니다.\xa0″학생들의 아름다운 선행이 널리 확산되어 더 따뜻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
, ‘ 폐지 할머니를 도운 학생들은 “어릴 적 할아버지를 따라 폐지를 주었던 기억이 났다”, “편찮으신 할머니가 생각났다”,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해준 폐지 할머니에게 오히려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는 등의 소감을 전했습니다.\xa0선뜻\xa0도움의\xa0손길을\xa0건넨\xa0학생들의\xa0모습을\xa0본\xa0누리꾼들은\xa0“우리\xa0나라의\xa0미래가\xa0밝다”,\xa0“훈훈한\xa0모습이\xa0너무\xa0보기\xa0좋다”\xa0등의\xa0칭찬을\xa0보냈습니다.’,
, ‘ \xa0’]

[기사에서 확인]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관련 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