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날씨가 참 좋네요 ㅎㅎ
여행가기 좋은날 같아요~
오늘 같은 날엔 가볍게 공원 한바퀴 산책하고 나무도, 하늘도 한번쯤 올려다보는 여유 갖고 싶네요.
오늘 날씨는 정말 최고네요~
NO.1
Apple 2020 맥북 에어 13, 골드, M1, 512GB, 8GB, MAC OS, MGNE3KH/A
사용자 Review
* 2022.02.06
아이폰, 아이패드, 에어팟 등 여태까지 앱등이로 살아갔지만 그냥 완전 앱등이가 되기로 결심하고 맥북 구매 단축키 다른 건 아이패드 매직 키보드 쓰면서 적응함. 구매 가격 1,139,450원 <- 와우회원 할인가 적용 가격임. 구매한 이유는 회사 다니면서 대학교까지 병행해야 하고 아… 사실 그냥 간지용임 윈도우가 아니어서 내 최애 테일즈런너도 안 되지만 걍 간지용이니까 간지만 나면 되는 거 아니겠음? 색상은 실버로 구매함 왜냐? 아이패드는 로즈? 뭐 핑크색이고 휴대폰은 흰색에 공기계는 검정이니 다 다른 색으로 사고 싶었기 때문임. 실버 꽤 예쁨 사과 로고도 거울이라서 거울로도 쓸 두 있음요. 성능 용량은 넉넉한 거 같음 내가 쓰기엔. 회사에 컴퓨터 있지 집에 컴퓨터 있지 나는 노트북 쓸 일이 그렇게 많지 않음 걍 가끔 오전반차 쓸 때 카페가서 간지나게 앉아서 사용하는 정도?
13인치이지만 그래도 괜찮아 멋있으면 됐어. 아니 근데 애플 너무한 거 아님? 맥북만 산다고 해서 끝나는 게 아니야 노트북 기스 안 나게 케이스 사지, 폭신한 파우치, 화면 필름에다가 트랙패드 필름까지 진짜 뭥미스럽다~~ 뭐라고 하면서 정작 다 구매하는 나는 진정한 앱등이라 이 말이다. 아이패드 사용하다가 맥북 쓰니까 화면 터치 먹힌다 생각하고 잘못 눌러서 지문 엄청 묻었음. 안경닦이로 안 닦이니까 괜히 닦으려고 하지 마세요. 애플에서 광택용 천 구매 ㄱㄱ 참고로 전 돈 아까워서 묻은 채로 살아갈 것임 앗 앱등이 점수 까일 듯 ㅋㅅㅋ 그리고 또 궁금한 거 물어보는 창에 사람들이 포장 꼼꼼하게 해달라고 요청하던데 왜 요구하는 거임? 안 그래도 꼼꼼하게 오는 거 같던뎅 박스 안에 공기 빵빵한 그거 위 아래로 들었고 중간에 노트북 박스 잇음 박스 까면 찐 애플 박스 나옴 4중 포장급인뎅 ㅎㅎㅎ
* 2022.02.07
주문일 21/11/8
배송일 21/11/9
제조년월 21/9
구매가 1,455,200원 (1,819,000원에서 하나카드 20프로 할인 받음)
배송도 빠르고 깔끔한 포장 상태 만족^^
2020 맥북 에어 13 / 스페이스 그레이 / M1, 512GB, 16GB / MAC OS / Z1250002V
작년 11월에 구매했는데 4개월 지난 현재까지 잘 쓰고 있어요^^
구매이유는
엘지 그램 4년정도 썼어요. 맥북 꼭 써보고 싶었는데 마침 핫딜 떠서 주문했어요
좋은점은
이쁘다!
인터페이스가 휴대폰처럼 부드럽다
빠르고 키감이 편함. 엘지 그램이랑 비교해서 큰 차이는 앖지만 미세하게 맥북 편리함
전원 안끄고 뚜껑만 덮으면 윈도우는 절전모드에서 오래걸리는데
맥북은 부팅시간이 적다
마우스가 불필요함 복잡한 작업시에만 필요
단점은
한글 프로그램 안되는 점
포트가 두개라 허브 필요함
소프트웨어 오류가 좀 있다
화면크기
기존 엘지 그램은 14 썼는데 맥북 13이라 더 작지만 차이 전혀 없음
다만 편집할 때 데스크탑 27인치 모니터와 차이가 큼 ㅎ
전반적으로 맥북 만족하고 있어요^^
프리미어 프로그램 돌아가는건 윈도우랑 비슷하고
단점도 있긴 하지만 장점이 더 많아서 잘 산거 같아요!
* 2021.12.26
@현관밖에 던져놓는 소리나서 기절하는줄 알았네요@
저는 컴퓨터 기능같은건 잘 모르고 다른 리뷰어 분들께서 잘 설명해 주셔서 그냥 느낀것만 적습니다.
저희집 청소년들은 사과그림이 뭔지..
핸드폰을 바꾸어달라고 하더니 마구 수집하려듭니다.
결국에는 한명은 노트북을 샀고 한명은 아이패드를 샀어요.
음..근데요, 아이폰을 쓰는 경우 매우 편리하네요^^
저처럼 갤럭시폰을 사용하는 경우는 편리한 일이 있을까싶은데 아이폰은 연동이되니 좋네요.
우선 저는 변화가 낯설은 사람입니다.이것저것 바꾸는게 귀찮아
핸드폰은 갤럭시를 쭈 욱 사용하고 (바꾸더라도 계속 패턴이 비슷해서요 )컴퓨터는 삼성을 사용하죠.
그냥 윈도우 체계에 익숙해져서요.
제 기준에서 홈쇼핑보면 가격이 비슷한데 삼성컴퓨터는 갤럭시 탭도 끼워주던데 그래서 그게 더 끌리던데 아이들은 아닌가 보더라구요.
장단점은 크게 모르겠고 제눈에는 그냥 디자인깔끔한 노트북입니다.
저희집에 노트북이 3개(공용,아이들 온클용 2개)데스크탑 한개(게임용인데 푹 쉬는 중입니다) 탭북 2개.내일배송올 아이패드 프로.
그중에서 아직까지는 이게 가장 이쁩니다 ㅋ
@아참,usb꽂는 포트가 없어서 별도로 주문했어요.
ㅡ갑자기 생각난게 저 초등학교(그땐 국민학교 )4학년즈음 컴퓨터를 꼭 배워야한대서 엄마손에 이끌려 학원에 갔었는데 그때 애플컴퓨터였어요 ㅋ 도스 배우고 순서도 그리는것 배우고 그랬네요.ㅡ
ㅡㅡ2021.12.28 추가후기입니다ㅡㅡ
저희집에서 공용으로 사용하는 삼성노트북도 비싼거였는데요..
어제 아이가 음악 들려주고 또 인강듣는것을 들어보니 wow!!음량이 너무 좋아요.
따로 스피커 사용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희집 청소년이 동아리로 바이올린을 하거든요..연주곡 녹음하고 들을수있으니 제 눈에는 신세계!!반했어요
전 원래 기계치라서 관심 없었는데요 아이들 사용하는것 보니 왜 수집하려하는지 알것같아요.
우선 연동되어 편리하고 품질도 좋아요.
쿠팡최저가 : 1,492,550
NO.2
Apple 2020 맥북 에어 13, 스페이스 그레이, 코어i3 10세대, 256GB, 8GB, MAC OS, MWTJ2KH/A
사용자 Review
* 2020.05.21
* 요약 *
입문용으로 매우 좋은 돈값하는 제품임.
하지만 돈이 많거나 조금이라도 무거운 작업을 해야한다면 프로라인으로 가는것이 현명함.
* 본문 *
맥북프로 2020 13인치 존버하다가 많은 고민끝에 맥북에어 2020 기본형으로 구매했습니다.
발열이 심하다, 설계부터 잘못되었다는 많은 유튜버들의 리뷰를 보고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일반적인 가벼운 작업(웹서핑, 음악 및 영상 감상, 문서작성, 간단한 코딩)용으로 사용하실 분들은 맥북에어 기본형으로 충분합니다.
(1) 배송 상태 : 기존에 리뷰 남겨주신분들 보니까 상자 찌그러져있고 배송 상태가 심각한것 같아서 걱정이었는데, 저는 찌그러진 곳 없이 멀쩡하게 왔습니다. 욕 잔뜩 얻어먹고 개선을 한건가?
(2) 디자인 및 무게: 디자인은 역시 심플하고 아름답습니다. 금속 재질이라 고급스럽구요. 무게는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으며 부담없이 들고다닐 수 있을 정도의 적당한 무게입니다.
(3) 발열 : 솔직히 말하면 IT 리뷰하는 분들 말대로 발열은 어느정도 있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뜨거워서 못만질정도는 아니구요. 대신에 맥북이 금속재질이라 금방 식긴합니다.
(4) 성능 : 아무리 10세대 CPU라고 해도 에어는 에어겠지하고 기대 안했었는데, 생각외로 빠릿빠릿합니다. 올해 초에 나온 맥북프로 16인치도 사용했었는데 위에 적어놓은 일반적인 작업면에서는 속도 차이를 크게 못느끼겠네요. 그렇다고 해서 게임을 돌리거나 무거운 작업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그건 학대행위에요! 내가 조금이라도 무거운 작업을 해야한다면 맘편히 맥북프로 제품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5) 스피커 : 앵간한 윈도우 노트북 씹어먹는 좋은 음질입니다. 음악 듣는 맛이 납니다. 기존에 쓰던 노트북은 굉장히 밋밋한 소리가 났다면, 맥북에서는 음역대가 분리되어 입체감 있는 소리가 납니다. 들어보시면 아실겁니다.
(6) 키보드 : 자꾸만 타자를 치고 싶어지는 쫀득쫀득한 느낌의 가위식 키보드입니다. 키감 정말 좋아요. 타자 칠때마다 나는 촉촉한 소리도 듣기 좋구요. 대신에 기존에 나비식 키보드 쓰던분들은 좀 소음이 있다고 느낄 수 있겠네요.
(7) 디스플레이 : 화면 정말 선명하고 야외에서도 잘 보일만큼 밝기도 충분합니다. (대신 어느 노트북이던 마찬가지지만 최대밝기로 오래쓰면 발열 좀 느껴지실거에요.) 근데 이거를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보다는 가만히 놓고 데스크탑처럼 사용할 예정인 분들은 솔직히 맥북프로 16인치나 아이맥으로 가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13인치 생각보다 화면 작아서 오래쓰면 눈아파요~
(8) 트랙패드 : 맥북을 처음 쓰기전에 다른 사용자들이 맥북은 마우스보단 트랙패드가 더 편하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처음엔 헛소린줄 알았습니다. 근데 진짜더라구요. 블루투스 마우스 사놓고서 트랙패드만 쓰는중입니다. 스크롤이나 클릭감, 이동하는 느낌 너무 부드럽습니다.
(9) 호환성 : 각종 은행/금융 사이트 및 정부24등 많은 사이트들이 과거와는 다르게 맥을 지원하는 상태입니다. 윈도우용으로만 있던 프로그램도 현재 맥 버전으로도 많이 나와있구요. 따라서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을거에요. 물론 여전히 윈도우만 지원하는 서비스들도 있긴 합니다. 이런 경우는 다른 윈도우 기기나 부트캠프 이용하셔야 할듯ㅎㅎ.. 게임쪽은 맥 지원 안하는게 아직 많아서 게임을 주로 하는분들은 맥북사시면 안돼요~ (근데 에어가지고 게임 돌리시려는분은 없겠죠?…)
(10) 적응 : 평생 윈도우만 썼다면 처음엔 많이 헤멜거에요. 프로그램 설치방법, 삭제방법, 설정등등 매우 많은측면에서 다르거든요. 근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니 한 2주정도 쓰다보면 윈도우, 맥 병행 사용이 가능합니다~
구매 고민중이신 라이트 유저분들은 그냥 주문하는거 추천요!
어차피 고민 시작한이상 결국엔 사게 되어있어요ㅋㅋㅋㅋ
고민은 배송일만 늦출뿐입니다.
단점은 충전기를 연결한 상태로 이용할때 표면이 메탈이라 그런가 노트북 표면에 살짝 전류가 흐르는 느낌이 납니다. 살짝 찌릿찌릿해요. 또 다른 단점은 앱스토어 앱들의 가격이 장난 아니라는거… (어제 산 PDF 관리앱은 무슨 거의 10만원 가까이 하더군요.) 윈도우에서는 무료였던 프로그램이 맥으로 넘어오면서 유료로 바뀐것도 꽤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느낀 단점은 이거 두개인데 한달정도 더 사용해보고 리뷰에 추가해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맥북 박스 열때 공중에서 들고 열거나 기울여서 열지마세요. 바닥에 놓고 수직으로 위로 들어올리세요. 안그러면 열자마자 맥북이 바로 있어서 바닥에 떨어지는 대참사가 생길 수 있어요.)
————- 2주 사용후 추가 ————–
* 팬 소음 같은 경우는 그냥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 팬이 없는건 아니고 100도 찍고나서 서서히 돌아가기 시작하는것 같은데
막 동영상 편집같은거 하지 않는 이상 100도 찍을일이 그닥 많지는 않아서 도서관 같은곳에서 눈치볼 필요 하나도 없습니다.
* 케이스나 키보드 커버같은건 안쓰는게 좋아요.
–> 비싼 물건인만큼 소중하게 쓰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맥북 케이스나 키보드 커버는 맥북의 발열을 오히려 악화시킵니다.
특히 키보드 커버같은거 덮은 상태로 화면을 닫게 되면 화면이 눌려서 영구적인 자국이 남습니다.
그냥 튼튼한 맥북 파우치 하나만 사세요~ 맥북은 생으로 쓸때가 제일 이뻐요.
* 포트는 좌측에 USB-C 2개만 있습니다.
–> 충전하면서 쓰려면 사실상 USB-C 포트 1개만 있다고 보면 될듯 싶어요.
이것저것 연결하실 분은 USB허브 필수!
USB-A형이 아니라 C형입니다! 주의하세요.
* 2020.11.30
저는 2008년 처음 미국에서 맥북을 구입한 후로 계속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당시에는 집에 데스크탑이 윈도우였던 상태에서 전혀 애플에 대한 지식없이 구입했던 터라
뭔가 모든게 신기하고 복잡해서 맥북의 기능을 배우는데만 한참을 걸렸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그냥 단순히 동네 아이들이 다 맥북을 사용하고 있던 때라
나도 이 정도는 갖춰줘야지 하고 당시 윈도우보다 휠씬 비쌌던 제품을 고집스레 구입했었는데
10년 넘게 사용하다 보니까 확실히 애플만의 편함이 있더라구요
뭔가 딱 내가 필요한 만큼의 단순함과 그 것을 뛰어넘는 세심함이 같이 접목되어 있는 제품이라
그 후로 몇번 다른 회사의 제품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한결같이 애플을 고집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스페인에서 생활을 했었는데
당시에 작업량이 많아서 오랫동안 사용하던 차에 갑자기 맥프로가 망가지게 되었어요.
급하게 마드리드에 있는 애플에 가서 한화로 50만원 정도 투자해서 싹 교체를 했지만
두달 후 한국에 입국했을 때 또 말썽을 부려서 이번엔 가로수길 애플에 가서
다시 AS를 받았는데 그게 일년도 못가서 전원이 아예 켜지지도 않는 상황이 되어서
이제는 수리고 뭐고 때려치고 새제품으로 교체해야하나 하는 고민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사실 맥프로는 2015년에 구입했던 제품인데 당시에 업그레이드도 하고
제품 자체를 그렇게 헤비하게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 몇년은 더 버틸 수 있을 거라
예상했었는데 전자제품은 뭔가 초반에 잘못 어긋나면 계속 수리를 해도
원상복귀가 안되는 단점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이미 두번의 수리를 했지만
얼마전에 전원이 안들어와서 찾아간 가로수길 애플에서는 이번에는 60만원 정도를
투자해서 마더보드를 비롯한 내부 상당부분을 또 바꿔야 하며 그렇더라도
동일한 문제로 또 작동이 안될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는 상당히 불운한 이야기를 하셔서
그냥 차라리 그 리스크를 안고 가는 바에야 50만원 정도를 더 투자해서 새 제품을 사는
쪽으로 결론을 내리고 그 주에 바로 쿠팡에서 맥에어를 주문했습니다.
지금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용도는 인터넷으로 인강을 보는 것이에요.
쿠팡에 많은 분들이 에어자체가 워낙 낮은 사향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헤비한 목적으로 사용하면 팬의 소리가 크고 열감도 심해진다는 말을 듣고
그 점을 따져서 프로로 구입을 해야할지 아니면 에어로 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가로수길 직원분이 하루에 10시간 정도의 인강으로는 전혀 시스템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말을 거듭하셨고 저만큼 애플에 충성하며 이미 모든 애플 제품을 섭렵한 동생이
자신의 맥에어는 그 정도 사용에 끄덕도 없다는 자신감을 보였기 때문에 저도 약간의
고민 끝에 그냥 에어로 구입을 했습니다. 솔직히 인강 시청을 제외한다면 지금 딱히
심각한 레벨에 작업을 할 일이 전혀 없기 때문에, 에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처음에 물건을 배송받고 일주일 조금 넘게 사용을 했었는데
이상하게 이틀에 한번 정도, 시스템 상의 오류로 인해 자동전원이 꺼지는 상황이
거듭 발생했습니다. 맥프로, 맥북 여러번 새제품을 사용했었지만
새제품을 받고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 일이 발생하는 것은 또 처음이라서
인터넷에서 비슷한 일이 있는 경우가 있나 검색을 했지만 딱히 눈에 띄는게 없더라구요
제가 아직 여러 앱을 다운받았던 것도 아니고 용량을 가득채울 정도로 많은 것들을
채워놓은 상태도 아닌데 그런 일이 발생하니까 또 겁이 나서
바로 교환신청을 했고 그 다음날, 기존 맥에어를 수거하시면서 바로 새 제품을
두고 가셔서 중간에 끊김없이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 자체가 워낙 고가의 물건이기도 하고
또 수거해가는 물건에 어떤 하자가 생겼는지 쿠팡 측에서는 제대로 파악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고객의 편의를 최대한 생각해서
움직이는 쿠팡에게 너무 고마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다행히도 새로 교환받은 맥에어에서는 전과같은 강제종료 문제 없이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떤 색상을 구입해야할까 조금 고민하다
기본의 제품들이 그레이였기 때문에 한번쯤은 골드를 구입해보자 하는
마음에 선택했는데 일주일 정도 사용하면 질릴 색상이다 라고 평하신 다른 리뷰어 분과는
다르게 아주 마음에 들어요. 일반적으로 저희가 생각하는 그런 노랑빛의 골드가 아니라
(제 눈에는) 핑크빛이 더 도드라지는 로즈골드에 가깝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좋아라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 2020.10.30
사용한 지 3주 정도 지나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애플 스토어에 가서 구경 한 번 하고 왔다가 아른거려서 계속 서치했더니 친구가 쿠팡도 정품 인증되는데 보는 건 어떻겠냐고 해서 한 시간 정도 보다가 바로 결제해버렸어요. 영상이나 디자인을 할 게 아니라 에어로 구매하게 되었고,
웹 서핑, 문서 작성, 공부용으로만 사용할 거라 13인치로 골랐어요. 다들 스페이스 그레이가 최고라고 했지만, 애플 하면 실버가 최고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실버로 구매했어요. 아이폰 후면이 글라스로 변경되기 이전에 실버 색상이랑 똑같아요.
3주 사용한 결과 맥북 에어의 장점은
모두 아시다시피 키감이 정말 우수합니다.
키스킨을 덮어야 오래 쓴다지만.. 저는 이 키감이 너무 좋아서 키스킨 없이 집에서는 카톡도 맥북으로 하고, 메모나 일기도 맥북으로 작성하고 있어요. 중독입니다..
맥북이 매직키보드나 마우스, 키스킨, 케이스, 파우치 등등.
악세서리를 추가로 구매하게 되어 소비가 는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저는 노트랑 펜, 충전기까지 수납할 수 있는 파우치 하나만 구매했어요. 맥북 하나만 있어도 작업하는 데에 불편함 못 느꼈거든요.
윈도우에 익숙해서 아직 툴 사용하는 게 많이 서툴고 낯섭니다만,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들이 너무 맘에 들어요.
또, 키보드 양옆으로 탑재되어 있는 스피커 음질이 정말 최고예요. 일부러 맥북 열어서 음악 듣습니다…
아이폰 사용하시는 분들은 맥북 사용하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에어드롭도 되고, 애플 계정 하나로 사진이나 메모, 연락처 등등 관리할 수도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몰랐는데 시리도 되더라고요?
단점은… 단점은 아직 모르겠어요. 굳이 고르자면 생각보다 조금 무겁다는 것? 예쁘고 성능 좋으니 이건 감수해야겠죠.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이에요. 제 리뷰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쿠팡최저가 : 1,320,000
NO.3
엘라고 맥북 에어13 M1 하드 케이스 A2179/A2337, 투명
사용자 Review
* 2021.08.24
**다른 유사 제품들과는 달리 하판에 열 빠져나가는 구멍이 없네요! 그래도 깔끔하니 예쁘긴 하지만 발열 우려 있을 때는 케이스 빼놓으려구요ㅜㅜ
*배송 상태 매우 좋고 빨리 왔습니다! 어젯밤에 주문했는데 오늘 점심 때쯤 받았어요!
받자마자 바로 뜯어서 껴봤는데 너무 예쁘고 안정적이라 마음에 듭니다!!
이제 스크래치 걱정 없이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옆에 포트 부분도 뚫려 있고 아래쪽 미끄럼방지 받침대?도 잘 되어 있어요.
저는 집에 있던 클리너 티슈로 한 번 닦은 뒤에 꼈는데
그냥 올려놓고 모서리 부분 꾹꾹 눌러서 딱 소리 나게 끼워주니까 끼기 어렵지도 않고 정말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ㅜㅜㅜ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쁜데 제가 사진을 잘 못 찍어서 너무 아쉽네요..ㅜㅜ 맥북 에어 사용자분들께 강추합니다
* 2021.07.04
생각보다 스무스 하게 잘 들어가요-! 혹시 뻑뻑하게 들어가면 맥북에 끼웠다 뺄 때 기스날까봐 걱정했는데 전혀 안해도 될 것 같아요. 발열은 아직 장시간 사용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발열 문제는 없었습니다 ~!
* 2021.06.28
장점
디자인: 맥북 자체가 원체 이쁘니의 대명사라 그저 틀만 따와서 붙이는 케이스지만, 매트한 재질의 맥북이
유광처리된 것 마냥 더 이뻐지네요^^ 개인차가 있겠으나 저는 유광재질을 선호해서 극호입니다.
특성상 지문이 많이 묻게 생겼는데 잘 안묻습니다. 다만 먼지가 붙으면 잘 보여요..
핏감: 아무래도 tpu재질보다는 아니지만 하드케이스 치고 부드럽게 탈착이 됩니다. 너무 빡빡하면 착용하다
스크래치가 생길까 조마조마해지고, 느슨하면 먼지유입에 걱정이 드는데 이 제품은 중간을 딱 잘잡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게: 케이스가 얇아서 착용하고서 큰 무게증가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단점
마감: 트랙패드 밑쪽 마감이 부실합니다. 거칠고 얇아서 오래된 30센치 플라스틱 자를 손목에 걸치고 있는 마냥
불편한 느낌이 듭니다. 베일 정도는 아니지만 이 점은 조금 불만입니다.
발열: 이 케이스의 단점이라기 보기는 힘들긴하지만, 게임이나 그래픽작업을 하면 온도가 높아지는데 뒷판도 깔끔하게
다 막혀 있어 무리한 작업에는 케이스를 제거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쿠팡최저가 : 29,000
NO.4
Apple 2020 맥북 에어 13, 골드, 코어i3 10세대, 256GB, 16GB, MAC OS, CTO (Z0YL000HQ)
사용자 Review
* 2020.05.21
* 요약 *
입문용으로 매우 좋은 돈값하는 제품임.
하지만 돈이 많거나 조금이라도 무거운 작업을 해야한다면 프로라인으로 가는것이 현명함.
* 본문 *
맥북프로 2020 13인치 존버하다가 많은 고민끝에 맥북에어 2020 기본형으로 구매했습니다.
발열이 심하다, 설계부터 잘못되었다는 많은 유튜버들의 리뷰를 보고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일반적인 가벼운 작업(웹서핑, 음악 및 영상 감상, 문서작성, 간단한 코딩)용으로 사용하실 분들은 맥북에어 기본형으로 충분합니다.
(1) 배송 상태 : 기존에 리뷰 남겨주신분들 보니까 상자 찌그러져있고 배송 상태가 심각한것 같아서 걱정이었는데, 저는 찌그러진 곳 없이 멀쩡하게 왔습니다. 욕 잔뜩 얻어먹고 개선을 한건가?
(2) 디자인 및 무게: 디자인은 역시 심플하고 아름답습니다. 금속 재질이라 고급스럽구요. 무게는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으며 부담없이 들고다닐 수 있을 정도의 적당한 무게입니다.
(3) 발열 : 솔직히 말하면 IT 리뷰하는 분들 말대로 발열은 어느정도 있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뜨거워서 못만질정도는 아니구요. 대신에 맥북이 금속재질이라 금방 식긴합니다.
(4) 성능 : 아무리 10세대 CPU라고 해도 에어는 에어겠지하고 기대 안했었는데, 생각외로 빠릿빠릿합니다. 올해 초에 나온 맥북프로 16인치도 사용했었는데 위에 적어놓은 일반적인 작업면에서는 속도 차이를 크게 못느끼겠네요. 그렇다고 해서 게임을 돌리거나 무거운 작업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그건 학대행위에요! 내가 조금이라도 무거운 작업을 해야한다면 맘편히 맥북프로 제품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5) 스피커 : 앵간한 윈도우 노트북 씹어먹는 좋은 음질입니다. 음악 듣는 맛이 납니다. 기존에 쓰던 노트북은 굉장히 밋밋한 소리가 났다면, 맥북에서는 음역대가 분리되어 입체감 있는 소리가 납니다. 들어보시면 아실겁니다.
(6) 키보드 : 자꾸만 타자를 치고 싶어지는 쫀득쫀득한 느낌의 가위식 키보드입니다. 키감 정말 좋아요. 타자 칠때마다 나는 촉촉한 소리도 듣기 좋구요. 대신에 기존에 나비식 키보드 쓰던분들은 좀 소음이 있다고 느낄 수 있겠네요.
(7) 디스플레이 : 화면 정말 선명하고 야외에서도 잘 보일만큼 밝기도 충분합니다. (대신 어느 노트북이던 마찬가지지만 최대밝기로 오래쓰면 발열 좀 느껴지실거에요.) 근데 이거를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보다는 가만히 놓고 데스크탑처럼 사용할 예정인 분들은 솔직히 맥북프로 16인치나 아이맥으로 가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13인치 생각보다 화면 작아서 오래쓰면 눈아파요~
(8) 트랙패드 : 맥북을 처음 쓰기전에 다른 사용자들이 맥북은 마우스보단 트랙패드가 더 편하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처음엔 헛소린줄 알았습니다. 근데 진짜더라구요. 블루투스 마우스 사놓고서 트랙패드만 쓰는중입니다. 스크롤이나 클릭감, 이동하는 느낌 너무 부드럽습니다.
(9) 호환성 : 각종 은행/금융 사이트 및 정부24등 많은 사이트들이 과거와는 다르게 맥을 지원하는 상태입니다. 윈도우용으로만 있던 프로그램도 현재 맥 버전으로도 많이 나와있구요. 따라서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을거에요. 물론 여전히 윈도우만 지원하는 서비스들도 있긴 합니다. 이런 경우는 다른 윈도우 기기나 부트캠프 이용하셔야 할듯ㅎㅎ.. 게임쪽은 맥 지원 안하는게 아직 많아서 게임을 주로 하는분들은 맥북사시면 안돼요~ (근데 에어가지고 게임 돌리시려는분은 없겠죠?…)
(10) 적응 : 평생 윈도우만 썼다면 처음엔 많이 헤멜거에요. 프로그램 설치방법, 삭제방법, 설정등등 매우 많은측면에서 다르거든요. 근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니 한 2주정도 쓰다보면 윈도우, 맥 병행 사용이 가능합니다~
구매 고민중이신 라이트 유저분들은 그냥 주문하는거 추천요!
어차피 고민 시작한이상 결국엔 사게 되어있어요ㅋㅋㅋㅋ
고민은 배송일만 늦출뿐입니다.
단점은 충전기를 연결한 상태로 이용할때 표면이 메탈이라 그런가 노트북 표면에 살짝 전류가 흐르는 느낌이 납니다. 살짝 찌릿찌릿해요. 또 다른 단점은 앱스토어 앱들의 가격이 장난 아니라는거… (어제 산 PDF 관리앱은 무슨 거의 10만원 가까이 하더군요.) 윈도우에서는 무료였던 프로그램이 맥으로 넘어오면서 유료로 바뀐것도 꽤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느낀 단점은 이거 두개인데 한달정도 더 사용해보고 리뷰에 추가해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맥북 박스 열때 공중에서 들고 열거나 기울여서 열지마세요. 바닥에 놓고 수직으로 위로 들어올리세요. 안그러면 열자마자 맥북이 바로 있어서 바닥에 떨어지는 대참사가 생길 수 있어요.)
————- 2주 사용후 추가 ————–
* 팬 소음 같은 경우는 그냥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 팬이 없는건 아니고 100도 찍고나서 서서히 돌아가기 시작하는것 같은데
막 동영상 편집같은거 하지 않는 이상 100도 찍을일이 그닥 많지는 않아서 도서관 같은곳에서 눈치볼 필요 하나도 없습니다.
* 케이스나 키보드 커버같은건 안쓰는게 좋아요.
–> 비싼 물건인만큼 소중하게 쓰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맥북 케이스나 키보드 커버는 맥북의 발열을 오히려 악화시킵니다.
특히 키보드 커버같은거 덮은 상태로 화면을 닫게 되면 화면이 눌려서 영구적인 자국이 남습니다.
그냥 튼튼한 맥북 파우치 하나만 사세요~ 맥북은 생으로 쓸때가 제일 이뻐요.
* 포트는 좌측에 USB-C 2개만 있습니다.
–> 충전하면서 쓰려면 사실상 USB-C 포트 1개만 있다고 보면 될듯 싶어요.
이것저것 연결하실 분은 USB허브 필수!
USB-A형이 아니라 C형입니다! 주의하세요.
* 2020.11.30
저는 2008년 처음 미국에서 맥북을 구입한 후로 계속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당시에는 집에 데스크탑이 윈도우였던 상태에서 전혀 애플에 대한 지식없이 구입했던 터라
뭔가 모든게 신기하고 복잡해서 맥북의 기능을 배우는데만 한참을 걸렸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그냥 단순히 동네 아이들이 다 맥북을 사용하고 있던 때라
나도 이 정도는 갖춰줘야지 하고 당시 윈도우보다 휠씬 비쌌던 제품을 고집스레 구입했었는데
10년 넘게 사용하다 보니까 확실히 애플만의 편함이 있더라구요
뭔가 딱 내가 필요한 만큼의 단순함과 그 것을 뛰어넘는 세심함이 같이 접목되어 있는 제품이라
그 후로 몇번 다른 회사의 제품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한결같이 애플을 고집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스페인에서 생활을 했었는데
당시에 작업량이 많아서 오랫동안 사용하던 차에 갑자기 맥프로가 망가지게 되었어요.
급하게 마드리드에 있는 애플에 가서 한화로 50만원 정도 투자해서 싹 교체를 했지만
두달 후 한국에 입국했을 때 또 말썽을 부려서 이번엔 가로수길 애플에 가서
다시 AS를 받았는데 그게 일년도 못가서 전원이 아예 켜지지도 않는 상황이 되어서
이제는 수리고 뭐고 때려치고 새제품으로 교체해야하나 하는 고민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사실 맥프로는 2015년에 구입했던 제품인데 당시에 업그레이드도 하고
제품 자체를 그렇게 헤비하게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 몇년은 더 버틸 수 있을 거라
예상했었는데 전자제품은 뭔가 초반에 잘못 어긋나면 계속 수리를 해도
원상복귀가 안되는 단점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이미 두번의 수리를 했지만
얼마전에 전원이 안들어와서 찾아간 가로수길 애플에서는 이번에는 60만원 정도를
투자해서 마더보드를 비롯한 내부 상당부분을 또 바꿔야 하며 그렇더라도
동일한 문제로 또 작동이 안될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는 상당히 불운한 이야기를 하셔서
그냥 차라리 그 리스크를 안고 가는 바에야 50만원 정도를 더 투자해서 새 제품을 사는
쪽으로 결론을 내리고 그 주에 바로 쿠팡에서 맥에어를 주문했습니다.
지금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용도는 인터넷으로 인강을 보는 것이에요.
쿠팡에 많은 분들이 에어자체가 워낙 낮은 사향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헤비한 목적으로 사용하면 팬의 소리가 크고 열감도 심해진다는 말을 듣고
그 점을 따져서 프로로 구입을 해야할지 아니면 에어로 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가로수길 직원분이 하루에 10시간 정도의 인강으로는 전혀 시스템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말을 거듭하셨고 저만큼 애플에 충성하며 이미 모든 애플 제품을 섭렵한 동생이
자신의 맥에어는 그 정도 사용에 끄덕도 없다는 자신감을 보였기 때문에 저도 약간의
고민 끝에 그냥 에어로 구입을 했습니다. 솔직히 인강 시청을 제외한다면 지금 딱히
심각한 레벨에 작업을 할 일이 전혀 없기 때문에, 에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처음에 물건을 배송받고 일주일 조금 넘게 사용을 했었는데
이상하게 이틀에 한번 정도, 시스템 상의 오류로 인해 자동전원이 꺼지는 상황이
거듭 발생했습니다. 맥프로, 맥북 여러번 새제품을 사용했었지만
새제품을 받고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 일이 발생하는 것은 또 처음이라서
인터넷에서 비슷한 일이 있는 경우가 있나 검색을 했지만 딱히 눈에 띄는게 없더라구요
제가 아직 여러 앱을 다운받았던 것도 아니고 용량을 가득채울 정도로 많은 것들을
채워놓은 상태도 아닌데 그런 일이 발생하니까 또 겁이 나서
바로 교환신청을 했고 그 다음날, 기존 맥에어를 수거하시면서 바로 새 제품을
두고 가셔서 중간에 끊김없이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 자체가 워낙 고가의 물건이기도 하고
또 수거해가는 물건에 어떤 하자가 생겼는지 쿠팡 측에서는 제대로 파악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고객의 편의를 최대한 생각해서
움직이는 쿠팡에게 너무 고마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다행히도 새로 교환받은 맥에어에서는 전과같은 강제종료 문제 없이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떤 색상을 구입해야할까 조금 고민하다
기본의 제품들이 그레이였기 때문에 한번쯤은 골드를 구입해보자 하는
마음에 선택했는데 일주일 정도 사용하면 질릴 색상이다 라고 평하신 다른 리뷰어 분과는
다르게 아주 마음에 들어요. 일반적으로 저희가 생각하는 그런 노랑빛의 골드가 아니라
(제 눈에는) 핑크빛이 더 도드라지는 로즈골드에 가깝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좋아라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 2020.10.30
사용한 지 3주 정도 지나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애플 스토어에 가서 구경 한 번 하고 왔다가 아른거려서 계속 서치했더니 친구가 쿠팡도 정품 인증되는데 보는 건 어떻겠냐고 해서 한 시간 정도 보다가 바로 결제해버렸어요. 영상이나 디자인을 할 게 아니라 에어로 구매하게 되었고,
웹 서핑, 문서 작성, 공부용으로만 사용할 거라 13인치로 골랐어요. 다들 스페이스 그레이가 최고라고 했지만, 애플 하면 실버가 최고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실버로 구매했어요. 아이폰 후면이 글라스로 변경되기 이전에 실버 색상이랑 똑같아요.
3주 사용한 결과 맥북 에어의 장점은
모두 아시다시피 키감이 정말 우수합니다.
키스킨을 덮어야 오래 쓴다지만.. 저는 이 키감이 너무 좋아서 키스킨 없이 집에서는 카톡도 맥북으로 하고, 메모나 일기도 맥북으로 작성하고 있어요. 중독입니다..
맥북이 매직키보드나 마우스, 키스킨, 케이스, 파우치 등등.
악세서리를 추가로 구매하게 되어 소비가 는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저는 노트랑 펜, 충전기까지 수납할 수 있는 파우치 하나만 구매했어요. 맥북 하나만 있어도 작업하는 데에 불편함 못 느꼈거든요.
윈도우에 익숙해서 아직 툴 사용하는 게 많이 서툴고 낯섭니다만,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들이 너무 맘에 들어요.
또, 키보드 양옆으로 탑재되어 있는 스피커 음질이 정말 최고예요. 일부러 맥북 열어서 음악 듣습니다…
아이폰 사용하시는 분들은 맥북 사용하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에어드롭도 되고, 애플 계정 하나로 사진이나 메모, 연락처 등등 관리할 수도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몰랐는데 시리도 되더라고요?
단점은… 단점은 아직 모르겠어요. 굳이 고르자면 생각보다 조금 무겁다는 것? 예쁘고 성능 좋으니 이건 감수해야겠죠.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이에요. 제 리뷰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쿠팡최저가 : 1,590,000
NO.5
와이즈 맥북에어 13인치 M1 샌드 러프 케이스 A2179 A2337 + 투명 키스킨 2020, 올리브그린+투명 키스킨
사용자 Review
* 2022.02.05
어차피 파우치를 들고다녀서 굳이 케이스를 끼진 않는데 어쩌다 몸뚱이만 갖고나갈때 쓰려고 샀어요 색상이 다양하면 좋을갓같은데 그레이가 없어서 네이비로 샀네요ㅎㅎ
고급스럽고 적당히 까슬거리는 느낌이 좋아요
* 2021.10.23
와인레드 색상을 좋아해서 케이스를 찾다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pc재질의 하드케이스는 손자국이 많이 남고 사용간 흠집들이 눈에 띄는데
이 케이스는 흡사 500방 사포의 질감과 비슷하여 (촉감은 그보다 부드럽습니다)
손자국이나 흠집등이 티가 안나고 무엇보다 맥북의 상징인 로고도 컷 되어 잘 보여줍니다.
색상이 맘에 드는것도 있지만
처음 배송 받았을 때 배송간 사고로 하판 케이스가 파손되어 왔는데
판매자 분께 연락드리니 근처 사무실과 연락하여 금방 교환해 주셨습니다.
잘 사용할게요. 번창하세요.
* 2022.01.12
후기 잘 안쓰는데..ㅋㅋ사장님의 정성어린 쪽지에 후기 남깁니당
원래는 네이비 사고싶었으나 품절로 올리브 선택했어요
후기가 별로 없어서 맘에 안들면 어쩌나 싶었는데 택배 상자 뜯자마자 올리브로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흔하지 않고 고급진 케이스 원하시면 빨리 겟하세요!!!!!!!!!
쿠팡최저가 : 28,800
어떠셨나요??
그래도 아직 결정이 안날 것 같다면
장바구니에라도 집어넣으러 가볼까요?ㅎㅎ
가성비가 좋은게 뭐있나~~~ 하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찾아낸 맥북에어13인치2020!!!
이건 운명적인 만남이였던것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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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심장이 벌렁벌렁 하셨나요?
당장이 아니더라도 필요한거 같다 하시면
지금 이기회에 미리 준비하시는것도 좋아요 ㅎ.ㅎ
일단은 모르니까 맥북에어13인치2020를 구매해 보기로 했어요
와 받아보니까 싼거 비지떡이라는 말이 쏙 들어갔지 뭐예요??
이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면 말 다했죠 ㅋㅋㅋ
아주 만족스러워요 ㅎㅎ
구독하시는 모든 분들… 어제보다 더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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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generate
 
[공무원, 경찰, 편입]
Drag하면 정답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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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화하다 (decline, retrog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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