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아들 첫 공개 “남편 현빈에게도 고마워”


[‘또 손예진은 “아이를 낳고 비로소 조금 어른이 되어 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보다 더 사랑하는 존재를 만났을 때 스스로의 무력함과 동시에 뭐든 할 수 있겠다는 강인함을 느꼈어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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