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한 가족에 최고의 복수”…결혼한 박수홍, 가족 대신 혼주석 앉은 동료 정체


[‘박수홍은 방송을 통해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괴로움으로 죽음까지도 생각했다”며 “그 때 아내가 \’오빠 죽으면 나도 수면제 먹겠다\’며 날 살렸다. 아내와 반려묘 다홍이는 나를 살려준 존재들”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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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세 연하의 아내를 향한 고마움을 여러 차례 언급한 가운데\xa0박수홍은 11월 24일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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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홍은 “안녕하세요 수다홍 여러분. 이 소식은 수다홍들에게 가장 먼저 전하고 싶었다”며 청첩장을 공개했습니다. 박수홍은 청첩장에 쓰인 글을 직접 읽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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