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m의 지하 속에 갇혀 생사와 사투를 벌이던 작업자들 극적 구조


[‘지난달 26일 광산 지하 46m 지점 갱도의 작업을 하러 들어갔다가 흙더미가 쏟아지면서 고립됐던 작업자들입니다. 작업자들이 발견된 건 어젯밤 11시 3분 고립된 지 21시간만으로 건강은 비교적 양호한 상태였습니다. 발견 당시 이들은 비닐로 천막을 만들어 모닥불을 피워놓고 체온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갱도 안에서 떨어지는 물과 가져간 커피믹스로 버텼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발파소리를 들으며 구조될 거란 희망을 놓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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